(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액션RPG 'P의 거짓'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추가 음원과 이미지를 통해 DLC(확장 콘텐츠) 출시를 예고했다. 20일 네오위즈는 'P의 거짓' 공식 사이트에 최지원 디렉터의 인사가 담긴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와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회 등이 담겼다. 네오위즈의 대표 게임인 'P의 거짓'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한달 동안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MMORPG에서 벗어나 높은 개발난이도를 가진 '소울라이크' 장르에 도전한 점, 탄탄한 스토리와 콘텐츠에서 비롯된 완성도에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P의 거짓'은 꾸준한 인기와 함께 출시 5개월 후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 디렉터는 "'P의 거짓' DLC와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잘했던 것들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분들의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SNS 채널에 DLC 음원과 신규 컨셉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주인공 P가 황량한 마을에서 등대로 추정되는 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디어 DLC 나오나…네오위즈, 'P의 거짓' 개발자 편지 공개

김태현 기자 승인 2024.09.20 11:18 의견 0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가 액션RPG 'P의 거짓'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한 가운데, 추가 음원과 이미지를 통해 DLC(확장 콘텐츠) 출시를 예고했다.

20일 네오위즈는 'P의 거짓' 공식 사이트에 최지원 디렉터의 인사가 담긴 개발자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에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전하는 안부와, 현재 개발 중인 P의 거짓 DLC와 차기작에 대한 짧은 소회 등이 담겼다.

네오위즈의 대표 게임인 'P의 거짓'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한달 동안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했다. MMORPG에서 벗어나 높은 개발난이도를 가진 '소울라이크' 장르에 도전한 점, 탄탄한 스토리와 콘텐츠에서 비롯된 완성도에 호평이 이어졌다. 이에 'P의 거짓'은 꾸준한 인기와 함께 출시 5개월 후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최 디렉터는 "'P의 거짓' DLC와 차기작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잘했던 것들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용자 분들의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네오위즈는 'P의 거짓' 공식 유튜브, SNS 채널에 DLC 음원과 신규 컨셉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주인공 P가 황량한 마을에서 등대로 추정되는 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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