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TV 광고 이미지.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진하게 끌린다! 오뚜기 진라면'을 콘셉트로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에는 실제 친구 사이인 학생 출연자들이 방과 후 편의점에서 진라면을 취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먹을 때 더욱 즐거운 진라면 브랜드 경험을 표현한다는 의도다. 진한 국물의 ‘진라면 매운맛’을 맛잘알(맛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표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일반 고등학생을 앞세워 더욱 맛있게 매워진 진라면 매운맛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진라면 순한맛으로 라면 맛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먹을 나이가 됐을 때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달 9일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선된 ‘진라면’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진하게 끌린다”…오뚜기, ‘진라면’ 신규 TV 광고 공개

일반 고등학생 출연자 내세워 일상 속 자리 잡은 진라면 강조
땀 흘리면서 국물까지 들이켜는 모습 통해 진라면 매운맛 표현

김성준 기자 승인 2024.10.07 08:42 의견 0

오뚜기 진라면 TV 광고 이미지.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진하게 끌린다! 오뚜기 진라면'을 콘셉트로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TV를 시작으로 유튜브 등 다양한 오뚜기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 영상에는 실제 친구 사이인 학생 출연자들이 방과 후 편의점에서 진라면을 취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먹을 때 더욱 즐거운 진라면 브랜드 경험을 표현한다는 의도다. 진한 국물의 ‘진라면 매운맛’을 맛잘알(맛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라면으로 표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일반 고등학생을 앞세워 더욱 맛있게 매워진 진라면 매운맛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했다”며 “진라면 순한맛으로 라면 맛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먹을 나이가 됐을 때 진라면 매운맛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뚜기는 지난달 9일 1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개선된 ‘진라면’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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