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GF 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Anime×Game Festival 2024)’는 스마일게이트와 메가박스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메인 스폰서인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이어 스마일게이트와 메가박스가 스폰서로 추가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대규모 부스로 참여해 방문객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 메가박스는 극장 최초 스폰서로 출전하며, 2025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라인업을 공개하며 메가박스 킨텍스점을 중심으로 AGF 전야제 및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AGF 행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에서 개최되어 약 6만 5000명 이상의 입장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입장객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국내외 주요 공식 판권사 50여 개 업체가 참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3/4/5 홀 전체로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AGF 2024’, 스마일게이트-메가박스 스폰서 추가 참여

12월 7일~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역대 최대 규모 개최

백민재 기자 승인 2024.10.10 13:30 의견 0
(사진=AGF 조직위원회)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Anime×Game Festival 2024)’는 스마일게이트와 메가박스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AGF 2024’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메인 스폰서인 쿠로게임즈 ‘명조: 워더링 웨이브’에 이어 스마일게이트와 메가박스가 스폰서로 추가 공개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대규모 부스로 참여해 방문객들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 메가박스는 극장 최초 스폰서로 출전하며, 2025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개봉 라인업을 공개하며 메가박스 킨텍스점을 중심으로 AGF 전야제 및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AGF 행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3/4/5홀에서 개최되어 약 6만 5000명 이상의 입장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다 입장객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국내외 주요 공식 판권사 50여 개 업체가 참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2/3/4/5 홀 전체로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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