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대표 이봉주)이 자사 전과목 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학습 기능 ‘1분 똑똑’ 알람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1분 똑똑’은 매일 1분씩, 1년 동안 총 365개 주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알람형 학습 서비스다. 제공되는 콘텐츠는 예술, 문학, 역사, 철학, 국어, 사회,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아우르며, 아이들 마음을 응원하는 명언이나 격려의 말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 균형 잡힌 교양 학습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지원한다.
웅진씽크빅은 ‘1분 똑똑’이 학생들에게 짧은 시간 동안 높은 학습 효율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습자는 매일 1분간 중요 키워드를 듣고 기억하며, 학습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 핵심 개념을 짧고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중요한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고,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특화돼 있다.
웅진스마트올 키즈 회원에게는 '오늘 약속'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늘 약속’에서는 생활습관 및 사회 관계를 다룬 교육적 내용을 제시하며, 인성 교육에 기여하는 콘텐츠도 일일 단위로 함께 제공한다. ‘1분 똑똑’과 ‘오늘 약속’은 웅진스마트올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작은 시간 누적이 큰 성과를 만든다”며 “‘1분 똑똑’ 알람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매일 조금씩 학습하며,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습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