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이하 비이엑스 스피리츠)는 스코틀랜드 위스키 전성 시대를 풍미했던 증류소들 원액을 재해석해 탄생한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을 이마트서 단독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단독 판매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은 ▲제리코 ▲타위모어 ▲로싯 ▲스트라댄 ▲달라루안으로 구성돼 있으며, 스코틀랜드 각기 다른 지역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만큼 해당 지역 특색과 강점을 그대로 담았다.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중 제리코와 타위모어는 하이랜드와 스페이 사이드 지역 특색에 맞게 셰리 풍미와 말린 열대 과일 향과 맛이 특징으로 기존에, 엔트리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즐겼던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로싯은 아일라 위스키 특징인 피트 향이 일품이며, 캠벨타운 지역에서 생산된 달라루안과 로우랜드 지역을 대표하는 스트라댄도 각 지역 위스키 특색있는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해 기존 제품들과 다른 몰트 위스키를 찾는 애호가들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이마트를 통해 판매되는 ‘로스트 디스틸러리 시리즈’ 5종 알코올 도수는 43%이며 영국 현지보다도 가격적인 가성비가 높아 이마트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