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서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왼쪽)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대상은 종로구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1570개, 동대문구에 4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1350개를 각각 기부했다. 기부된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그룹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지역 주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도 매년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대상그룹 계열사는 물론 파트너 농가와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해 가치 소비 확산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상, 설 맞아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기부

명절 앞두고 종로구·동대문구 총 2920가구에 설 선물세트 전달
‘존중’ 가치 바탕 나눔 문화 확산 기여…지역사회 복지 증진 힘써

김성준 기자 승인 2025.01.08 08:45 의견 0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서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왼쪽)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상)

대상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1억2000만원 상당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종로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김경숙 대상 ESG 경영실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했다. 대상은 종로구 취약계층을 위해 8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1570개, 동대문구에 4000만원 상당 선물세트 1350개를 각각 기부했다. 기부된 선물세트는 설 연휴 전까지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은 그룹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14년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설 선물세트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에 더해 지역 주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사랑나눔바자회’도 매년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대상그룹 계열사는 물론 파트너 농가와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이 참여해 가치 소비 확산과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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