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 코카-콜라.
코카-콜라가 2025년 을사년 시작을 맞아 새해를 기념한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신년 스페셜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들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福(복)’ 글자를 정중앙에 넣어 디자인했다. 코카-콜라를 선물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진심을 전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코카-콜라 상징적인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진 문양으로 새해를 향한 희망과 설렘도 담았다. 제품을 통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신년 스페셜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새해에는 ‘福(복)’이 담긴 코카-콜라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 새해 스페셜 패키지는 코카-콜라 오리지널과 코카-콜라 제로 350ml 캔 제품 및 1.2L, 1.5L, 1.8L, 2L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LG생활건강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