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지난 11일 2025년 진행할 주요 업데이트에 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라이엇에 따르면, 2025년 ‘발로란트’는 하나의 시즌을 중심으로 여섯 개의 액트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각 액트 별로 ▲경쟁전 ▲신규 배틀패스 ▲프리미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에이전트와 스킨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비롯해 10월까지 진행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를 통해 액트 별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이스포츠 시청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맵 구성은 플레이어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 액트마다 변경된다. 플레이어는 매 액트마다 VCT와 동일한 구성의 맵 로테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액트가 시작된 직후 다음 액트에 적용될 로테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요원의 경우 9일 출시한 ‘테호’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세 명의 요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롬비아 출신의 척후대 테호는 폭발을 일으키는 궁극기 ‘아마겟돈’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등 팀을 위해 전투를 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엇 게임즈 앤디 호 총괄 디렉터는 “2025년은 발로란트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라며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2025년 로드맵 공개

2025 시즌, 여섯 개 액트로 진행…세 명의 요원 선보일 예정

백민재 기자 승인 2025.01.13 12:31 의견 0
(사진=라이엇게임즈)

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지난 11일 2025년 진행할 주요 업데이트에 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라이엇에 따르면, 2025년 ‘발로란트’는 하나의 시즌을 중심으로 여섯 개의 액트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각 액트 별로 ▲경쟁전 ▲신규 배틀패스 ▲프리미어 등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에이전트와 스킨 등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비롯해 10월까지 진행하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를 통해 액트 별로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와 이스포츠 시청 경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맵 구성은 플레이어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 액트마다 변경된다. 플레이어는 매 액트마다 VCT와 동일한 구성의 맵 로테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액트가 시작된 직후 다음 액트에 적용될 로테이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요원의 경우 9일 출시한 ‘테호’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세 명의 요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콜롬비아 출신의 척후대 테호는 폭발을 일으키는 궁극기 ‘아마겟돈’을 활용해 지역을 장악 중인 적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등 팀을 위해 전투를 개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엇 게임즈 앤디 호 총괄 디렉터는 “2025년은 발로란트가 출시 5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라며 “플레이어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업데이트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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