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상면주가.
배상면주가는 자사의 느린마을 막걸리가 국내 7개 주요 이커머스 판매량 및 추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2025년 1월13일 데이터 기준, 각 이커머스 ‘막걸리’ 검색시 노출 순위를 분석한 것이다.
우선 쿠팡에서는 쿠팡랭킹순 막걸리부분 1위(쿠팡랭킹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를 비롯해 ▲네이버플러스스토어(판매 많은 순, 느린마을막걸리 5입) ▲컬리(판매량순, 느린마을 막걸리 방울톡) ▲11번가(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G마켓(판매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홈플러스(많이 팔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 ▲옥션(판매 인기순, 느린마을 막걸리 5입)에서 모두 해당 부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상면주가에서 만든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없이 국내산 쌀, 누룩, 물로만 빚은 제품으로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였다. 느린마을 막걸리는 농축산식품부에서 제조장 인접 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전통주(지역특산주)를 이커머스에 판매가 가능하게 된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업계 선두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느린마을 막걸리는 ‘전통주 한 길만 가라’ ‘절대 품질과 타협하지 마라’ ‘막걸리 붐이 올 것이니 대비하라’라는 故 배상면 회장 유지에 따라 빚은 술"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마음속에 NO.1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