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가 누적 판매량 11억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수한면 제로’는 100% 자연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로 제작됐으며, 순면을 사용하는 제품에만 부여되는 ‘내추럴 코튼 트레이드 마크(The Seal of Cotton and NaturalTM)’를 인증 받은 순면커버 생리대다. 소재에 대한 강점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1억개를 달성했고, 지난해 3분기 칸타(KANTAR) 코리아 데이터 기준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해 10월 ‘순수한면 제로’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리뉴얼된 ‘순수한면 제로’는 패드 중앙과 뒤쪽에 인체 곡선에 맞는 3D코어와 도톰한 설계를 더해 착용감과 흡수력을 강화했다. 3D 홀 체커(Hole Checker) 패턴으로 흡수력을 높여 생리혈 되묻어남 현상을 개선했으며 한국비건인증원에서 실시한 ‘비건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
이후 순수한면 제로는 지난 2022년 이래 3년 연속 쿠팡 생리대 카테고리 부문에서 베스트셀링 생리대로 선정됐고, 올리브영 여성/위생용품 카테고리에서도 지난 10월28일 기준 판매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올리브영 경우 10월 첫 입점과 동시에 판매 랭킹 1위에 올랐다. ‘2024 글로우픽 어워드’에서도 494명을 대상으로 한 글로우픽 설문 조사에서 성분(99.4%)·부드러움(98.6%)·흡수력(97.1%)·저자극(98.5%)·제품(99.2%) 등 10개 지표에서 평균 98% 만족도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제품 철학을 이어가려 노력한 덕분에 순수한면 제로가 출시 후 줄곧 사랑을 받으며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고민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 ‘순수한면’은 전 라인업 제품 모두 피부에 닿는 면이 100% 순면으로 이루어진, 순면커버만을 고집하는 생리대 브랜드다.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신규 출시와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현재 유럽 대표 친환경 인증인 에코서트(ECO CERT) OCS 국제 유기농 인증을 받은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순수한면 건강한 유기농순면’, 100% 순면커버와 3D코어를 적용한 ‘순수한면 제로’, 2mm 슈퍼 울트라 슬림 핏 ‘순수한면 슈퍼가드’를 세부 라인업으로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