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끝없는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84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매 약 18개월을 넘어섰지만 해당 차트에서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순위를 보이며 통산 80주 진입에 성공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이와 함께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도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서 46위로 총 64주 동안 차트인하는 등 음원, 음반 모두 장기 차트 점령을 이어가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입증했다. 더불어 정국은 군백기에도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46위로 87주째 랭크됐다.

(자료=스포티파이)

앞서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통산 500일 이상 진입하는 비교 불가한 음원 파워도 보여줬다.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돌파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대기록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