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림캐쳐컴퍼니 제공
걸그룹 드림캐쳐가 미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투어 콘서트 ‘인비테이션 프롬 나이트메어 시티 인 유에스에이’(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USA)를 진행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댈러스, 올랜도, 저지 시티 5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드림캐쳐컴퍼니는 “‘인비테이션 프롬 나이트 메어 시티’는 이름처럼 고유의 콘셉트인 악몽스토리를 무대 위에서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다. 데뷔곡부터 악몽시리즈의 끝을 알린 ‘피리’(PIRI)까지 트림캐쳐만의 특별한 판타지 스토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고 전했다.
드림캐쳐는 미국 투어에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수록곡 라이브 퍼포먼스, 커버와 유닛무대를 준비했다.
드림캐쳐는 “쉴 틈 없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 ‘인썸니아’ 여러분의 사랑 덕분이다. 상상 이상의 전율을 느끼게 해 준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하루 빨리 여러분과 또 한번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