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최근 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가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발매 후 223일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아티스트의 모든 곡 중 최단기간 신기록이자 스포티파이 역사상 5번째 최단 기간 기록이기도 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민의 '후'는 지난 1월 20일 K팝 아티스트의 곡 중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의 톱10에서 160일을 보낸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되는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26일 차트에서 다시 10위를 기록하며 이 기록을 167일로 자체 경신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지민의 후는 글로벌 음원 검색 사이트 샤잠에서 103만 검색량을 돌파했으며,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멜론에서도 3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음원 플랫폼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지민의 '후’는 이에 앞서 1월 15일 13억 2811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기존 스포티파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K팝 솔로곡 기록을 가지고 있던 지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페이스'(FACE)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기록을 갈아치워 '지민의 기록은 지민이 깬다'는 말을 실감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