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임직원들이 지난달 29~30일 경남 산청군을 찾아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에게 식사를 배식하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앞서 SH공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29~30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남 산청군을 찾아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들은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을 위해 도시락 포장과 배식 지원 등 현장 지원에 나섰으며, 현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도 이어지고 있다.

SH공사는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바란다”고 밝혔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장기간 이어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방대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과 피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