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열린 하림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에서 정호석 대표(앞줄 오른쪽)와 참여 직원들이 정상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림)

하림이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미륵산에서 정호석 대표와 임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간 세대별 가치관과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확산,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 소통 문화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하림 ‘CEO와 함께하는 미륵산 산행’ 행사는 임직원들이 미륵산 숲길을 함께 걸으며 CEO와 임직원간의 격이 없이 상호 소통하고 조직간 화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직원들의 생각을 많이 듣고 공감하는 유의미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진솔하게 대화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좀 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