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음원과 앨범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Seven'(세븐)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79위를 차지했다. 2023년 7월 발매한 'Seven'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했고,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총 92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자료=스포티파이)

또한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 64위로 차트인했다. 이 역시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통산 76주 동안 진입으로, 음원과 음반 모두 막강한 롱런 저력과 초특급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자료=스포티파이)

정국은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 186위로 99주째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까지 입증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하는 역대급 대기록을 세운 바 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스트리밍도 기록했다. 'GOLDEN'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4억 스트리밍이라는 신기록을 수립했다.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도합 86억이라는 스트리밍 신기록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