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남미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감으로 뜨거운 인기를 빛냈다.
(자료=스포티파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스포티파이 칠레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아시안 가수의 노래 중 최초이자 유일한 대기록으로, 여전히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후'는 5월 3일자 스포티파이 칠레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며 해당 차트에서 6번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날 파라과이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70번째 1위에 오른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안 곡이 됐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지민의 '후'는 5월 3일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칠레와 파라과이 차트 1위, 니카라과 2위, 베네수엘라 2위를 비롯해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볼리비아, 페루, 우루과이, 과테말라, 파나나, 브라질 등 중남미 다수 국가 차트에 차트인을 이어가며 라틴아메리카에서의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