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그룹.


교원그룹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이 휴양과 반려동물 맞춤 상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스페셜 케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이 반려견을 안전하게 맡기고 경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댕쪽이(댕댕이+금쪽이 합성어)’ 문제 행동에 대한 반려동물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스페셜 케어 패키지에는 반려동물 친화 객실 1박과 함께 전문 훈련사가 제공하는 ‘반려견 보딩케어 서비스(1마리·2시간)가 포함돼 있어 보호자들은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맞춤형 문제행동 교정 상담 서비스인 ‘댕쪽이 상담서비스(20분)’를 통해 반려견 문제행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갓 구운 크로와상과 따뜻한 커피로 구성된 2인 조식과 2500평 규모 키녹 야외 펫파크와 90평 규모 실내 펫 파크 무료 입장권, 카페 스니프 10% 할인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키녹은 단순한 숙박을 넘어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