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아워홈은 미식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광고 캠페인이 공개 한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온더고 광고 캠페인은 배우 박정민이 출연해 온더고가 지향하는 ‘바쁜 일상 속 간편하지만 제대로 된 한 끼’라는 가치를 전달했다. 광고는 유튜브, 케이블TV, 옥외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였으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에서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원물과 실물 그대로를 구현한 냉동 도시락'이라는 온더고 차별점을 강조한 총 3편 시리즈로 구성했다. 브랜드 슬로건인 ‘보이는 맛 그대로’를 강조한 ‘까보고서’ 편, 40여 종 메뉴를 소개한 ‘다양함’ 편, 간편함을 강조한 ‘편리함’ 편이다. 친근한 이미지 배우 박정민이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제품 신뢰도와 호감도를 높였으며, 제품 포장지와 동일하게 구현된 메뉴로 맛과 품질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광고 캠페인에 대한 높은 관심은 실제 구매로도 이어졌다. 캠페인 공개 이후 현재까지 온더고 전체 제품 일평균 매출이 145% 이상 달성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롯데마트 입점, 이마트 오프라인 행사 참여 등 주요 유통사와 협업이 강화되면서 유통 채널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를 계기로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유통망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브랜드 호감도와 신뢰도를 함께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