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푸드빌)
프리미엄 장어구이 브랜드 ‘해품장팔팔장어’가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대상으로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
㈜진푸드빌이 운영하는 ‘해품장팔팔장어’는 오랜 직영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급화된 메뉴 구성과 차별화된 매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푸드빌은 해품장팔팔장어 브랜드를 운영하며 연 매출 약 110억 원(5개 지점, 24년 기준)을 기록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 해품장팔팔장어는 단순한 장어구이 집이 아닌 ‘프리미엄 외식 공간’이라는 전략적 포지셔닝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 외식 트렌드에 딱 맞아 이루어 낸 성과다.
(사진=㈜진푸드빌)
특히 이 브랜드의 가장 큰 강점은 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받은 하향식 로스터를 활용한 조리 방식이다. 일반 로스터는 연기와 기름이 위로 올라오는 구조지만, 하향식 로스터는 연기와 냄새를 아래로 흡입해 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가맹점 운영에도 유리한 구조다. 해당 기술은 실용신안등록을 마친 상태로, 경쟁 브랜드와의 뚜렷한 차별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장어브랜드 창업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장어 손질 작업을 매일 본사에서 직접 손질하고, 작업한 신선한 국내산 장어를 각 매장에 직배송하는 시스템 역시 해품장팔팔장어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를 통해 초보 창업자도 높은 완성도의 요리를 제공할 수 있으며, 어느 지점을 방문하여도 동일한 퀄리티의 음식 제공이 가능해져 고객 재방문율 또한 높은 편이다.
㈜진푸드빌 관계자는 “해품장팔팔장어는 장어구이에 ‘정성·기술·브랜드 감성’을 더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이번 수도권 가맹 사업을 통해 외식 시장 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식 창업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검증된 연 매출 실적, 특허 기술, 신선한 식재료 공급 시스템이라는 삼박자를 갖춘 해품장팔팔장어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안정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원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