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토브, 신작 호러 탐색게임 ‘언더워드’ 정식 출시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가 독특한 세계관과 실시간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호러 탐색 게임 ‘언더워드: 서포터 에디션(개발사 인텐스)’을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언더워드’는 음산한 폐병동의 분위기와 제한된 시야, 점점 다가오는 위협 속에서 펼쳐지는 협력 중심의 플레이가 특징으로, 생존과 팀워크, 탐색과 퍼즐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랫폼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실시간 마이크 소통을 통한 협력과 순발력이 생존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용자들은 혼자 혹은 팀을 이뤄 정체불명의 실험체가 방치된 지하 폐병동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공포 분위기에서 서바이벌과 탐색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은 매번 다른 구조의 폐병동을 탐색하며, 특정 위치에 놓인 실험체(배양 캡슐)를 찾아 엘리베이터까지 운반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사진=넷마블)

■ 넷마블 신작 ‘뱀피르’, 커스터마이징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뱀피르’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세계관에 특화된 기능을 다채롭게 제공하는 ‘뱀피르’의 커스터마이징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체형, 피부 톤, 눈동자, 문신, 혈흔의 흔적이 남은 상처 등을 활용해 ‘나만의 뱀파이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프리셋과 진입 장벽을 낮춘 UI/UX로 누구나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고급 사용자에게는 세부 조정 기능을 통해 다양성을 제공한다.

‘뱀피르’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휴대폰 및 PC 사전등록과 양대마켓 사전등록,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를 모두 진행 시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를 비롯해 ‘14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을 제공한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블리자드, ‘와우’ 확장팩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이 7월 22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

판다리아의 안개 확장팩 사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된 신비한 신종족 판다렌(Pandaren)으로는 호드와 얼라이언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영웅 직업인 수도사(Monk)도 추가된다.

레벨 상한 또한 90레벨로 확장되며, 90레벨에 이르기까지 매 단계마다 새로운 특성을 얻게 된다. 특성 계통 또한 광범위하게 개편됐다. 아울러 6종의 신규 판다리아 던전과 4종의 개편된 영웅 던전, 3종의 새로운 공격대가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