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우떠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최고의 비주얼과 센스있는 태도로 냉부해 셰프들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로 출연, 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화려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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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성주와 게스트 조세호는 '월드와이드 핸섬' 진의 외모에 감탄하며 환영했다. 특히 미국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는 진을 만나고 싶어 미국에서부터 먼 거리를 단숨에 달려왔다고 전했다. 진이 등장하자 셰프들은 비현실적인 진의 비주얼과 예의바르게 인사하며 악수를 나누는 매너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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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셰프는 진을 보자마자 "진짜 짱이다!"라고 외쳤으며 윤남노 셰프는 시종일관 진에게 "너무 잘생겼다", "진 얼굴로 3일만 살아보고 싶다"며 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진의 외모에 감탄한 김풍 셰프의 건의로 '냉부해 셰프들이 뽑은 가장 잘생긴 얼굴 1위' 투표를 진행했고, 거수로 셰프들의 만장일치로 진은 1위에 등극했다. MC 김성주는 '냉부 셰프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조각남 1위'라고 발표했으며 윤남노 셰프는 3일만 진 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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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셰프들이 만든 초밥과 물회 등 음식을 먹기 전에도 진은 허리를 굽혀 매번 인사를 잊지 않았으며, 요리 실력자이자 미식가다운 센스 넘치는 맛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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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진이 특히나 좋아하는 물회 부문에서 수박과 젤리 등을 넣은 신박한 에드워드 리 셰프의 물회가 선택받자, 에드워드 리 셰프는 박력 넘치게 셰프복 상의를 뜯었다. 안에 진의 얼굴이 프린트된 진 콘서트 굿즈를 입고 승리의 세레머니를 펼친 것. 에드워드 리 셰프는 영어로 "나는 열렬한 팬이에요"라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