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에 자사 음료 17만 캔을 긴급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2020년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와 재해구호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폭염·폭우·산불피해 등 국가 재난 피해 현장에 지속적인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제품은 먹는샘물을 캔에 담은 ‘THE 마신다’로 물 부족으로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상 회복과 재난 극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