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넷마블)
■ 넷마블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동시 오픈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전 세계(중국 및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인기 격투 게임 SNK의 대표 IP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복고 감성의 2D 도트 그래픽과 고퀄리티 일러스트로 원작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이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파이터가 등장하며, 덱에 편성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펫’도 만나볼 수 있다. 또 10종의 PVE 던전과 최대 1만2600 스테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콘텐츠, 계정 성장을 돕는 각양각색의 성장 시스템, 소규모 대전부터 랭킹 대전까지 다양한 경쟁 콘텐츠 등이 마련돼 있다.
(사진=웹젠)
■ 웹젠,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 사전등록 시작
웹젠(대표 김태영)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이하 포켓 나이츠)’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 ‘뮤(MU)’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 필리핀에서 소프트런칭을 시작해 좋은 반향을 얻었으며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4일 11시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진행된다. 휴대폰 번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등 주요 앱 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예비 회원에게는 특별 보상을 증정한다.
(사진=그라비티)
■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 정식 론칭
그라비티의 북미 지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GVI)가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Ragnarok M: Classic Global)’을 글로벌 지역(일부 지역 제외)에 9월 3일 정식 론칭했다.
이 게임은 북남미,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일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PC 및 모바일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후 플레이 가능하며 모바일 버전은 각 지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언어는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지원한다.
‘라그나로크M: 클래식 글로벌’은 제니(Zeny) 중심의 경제로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모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정한 게임 환경을 조성했다. 모든 유저에게 경험치, 드롭률 증가 등 17가지 혜택의 월간 패스를 지급하며 장비 강화 확률 100%, 오프라인 자동 사냥 보상으로 캐릭터 육성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