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포포몽 프리미엄 기능성 타월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 (사진=깨끗한나라)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포포몽(PAW-PAW MONG)’이 민감한 반려동물 피부와 털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타월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은 오코텍스(OEKO-TEX) 1등급 인증을 받은 ‘볼트론(Voltron)’ 원사를 적용했다. 볼트론은 구리 이온이 함유된 기능성 소재로, 세균 번식과 냄새 원인을 근본적으로 억제해 일반 극세사 타월과 차별화된다. 오코텍스 1등급 인증을 획득해 3세 이하 영유아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검증됐다.
▲황색포도상구균·폐렴균에 대한 99.9% 항균력 ▲마찰 대전압 테스트를 통과한 정전기 차단 기능 ▲99.5% 탈취 성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소재와 구조도 세심하게 설계됐다. 피부에 닿는 면은 레이온과 모달로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으며 안쪽 지조직은 코튼 100%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30수 조직으로 짜여 흡수력이 뛰어나고 건조도 빠르다. 일반 제품 대비 화학 염료 사용량을 40% 줄이고 무표백 원단을 사용했다. 또한 정련(불순물 세척 공정) 과정에서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오직 95℃ 물로만 정련했다. 섬유유연제 역시 처리하지 않았으며 오코텍스 1등급·KS 인증·환경표지 인증을 모두 획득한 국내 제조 제품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반려동물용 샴푸는 꼼꼼히 고르면서도 타월은 무심코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포포몽 정전기 제로 펫타월이 반려동물 피부와 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반려생활을 위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