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상면주가)


한국술 혁신기업 배상면주가는 대표브랜드인 느린마을막걸리 핼러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맞아 막걸리에 시즌 트렌드를 접목해 젊은 소비자의 눈길을 잡고 느린마을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배상면주가의 홈술닷컴에서는 느린마을막걸리 핼러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5병 구매시 양은잔이나 핼러윈 무드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10월까지며 소진시 종료된다. 무감미료 막걸리의 선두주자인 느린마을막걸리는 쌀, 물 누룩만을 재료로 생쌀 발효법으로 빚어 시간 흐름에 따라 당도와 산도, 탄산감이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생기는 사계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용량은 750ml, 알코올도수 6%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젊은 세대의 축제로 자리잡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선보이는 이색 한정판 ‘느린마을막걸리 핼러윈 에디션’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10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느린마을막걸리는 작년 10월에는 엠브레인 트렌드 모니터가 조사한 ‘2024 주류 음용 및 막걸리 관련 U&A 조사’에서 성인 남녀가 가장 많이 마셔본 프리미엄 막걸리와 가장 선호하는 고품질 제품 1위에 올랐다. 또한, 올해 초에는 온라인 막걸리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국내 이커머스 7개 채널에서 판매, 추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