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가상현실 모터쇼인 '버추얼 모터쇼'를 2주간 연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사상 처음이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버추얼 모터쇼는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들과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돼 방문객은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듯 생생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차량들을 모든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또 차량의 색상과 휠 구성을 직접 변경해 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가상현실 모터쇼인 '버추얼 모터쇼'를 2주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 가상 현실 부스에서는 미래형 전기차 ID.3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R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 R, 신형 골프 GTI, 골프 GTD, 골프 GTE 등 2020년 브랜드 신형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위르겐 스탁만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총괄 책임자는 "제네바 모터쇼는 취소됐지만 모터쇼에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가상 현실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폭스바겐의 부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폭스바겐은 실제 차량을 직접 선보이는 것 외에도 가상 현실을 통해 훨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버추얼 모터쇼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버추얼 모터쇼로 오세요" 폭스바겐, 가상현실 모터쇼 개최

제네바 모터쇼 취소에 최초 인터랙티브 모터쇼 운영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4.07 15:49 의견 0

폭스바겐은 가상현실 모터쇼인 '버추얼 모터쇼'를 2주간 연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사상 처음이다.

오는 17일까지 열리는 버추얼 모터쇼는 폭스바겐의 모든 차량들과 부스는 인터랙티브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돼 방문객은 실제 모터쇼 현장에 방문한 듯 생생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360° 체험을 통해 전시된 차량들을 모든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다. 또 차량의 색상과 휠 구성을 직접 변경해 볼 수 있다.

폭스바겐은 가상현실 모터쇼인 '버추얼 모터쇼'를 2주간 연다고 7일 밝혔다. (사진=폭스바겐)


가상 현실 부스에서는 미래형 전기차 ID.3를 비롯해 폭스바겐의 고성능 브랜드 R의 첫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투아렉 R, 신형 골프 GTI, 골프 GTD, 골프 GTE 등 2020년 브랜드 신형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위르겐 스탁만 폭스바겐 세일즈·마케팅·애프터세일즈 총괄 책임자는 "제네바 모터쇼는 취소됐지만 모터쇼에 여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게 가상 현실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폭스바겐의 부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폭스바겐은 실제 차량을 직접 선보이는 것 외에도 가상 현실을 통해 훨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버추얼 모터쇼는 1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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