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하루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카드 결제 시 계란은 한 알에 133원, 고등어는 1마리에 997원, 단단 파프리카는 3개 구매 시 개당 990원, 쌀 4만790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8990원 등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 회복을 위해 15일 하루 인기 상품들을 초특가에 파는 ‘슈퍼 초빅딜 데이’ 행사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이 밖에도 압력밥솥, 화장지, 무선청소기 등 신선·가공식품부터 가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오는 22일까지 다양한 빅딜가격 제품을 판매한다.
최근 세컨드 TV로 인기인 인켈 43형 Full HD TV는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19만9000원에 판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금액 10% 환급,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10% 캐시백, 200만원 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식품 생산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