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수분과 영양이 부족하면 칙칙해지기 마련이다. 이에 미네랄과 영양, 수분이 가득한 앰플이 나왔다.
아모레퍼시픽 리리코스가 진한 미네랄 앰플 마린 하이드로 딸라소 스파 앰플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파를 받은 듯, 물 차오른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제품은 바닷물을 이용한 해수 요법 딸라소 테라피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딸라소 미네랄릭서™는 리리코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핵심 원료다. 프랑스 브리타뉴 지역의 청정해역에서 광천수를 취수해, 합성 방부제 없이 천연 유래 보습인자로 안정화 시킨 것이다. 칼슘과 마그네슘, 칼륨 등 영양 미네랄이 풍부해 칙칙하고 나이 들어보이는 피부를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마린 하이드로 딸라소 스파 앰플(사진=리리코스)
제품에 함유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히알루론산이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채우는 것도 특징이다. 여러 겹으로 수분 잠금 막을 형성해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앰플은 작은 용량인 5ml 유리관 용기에 담아,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