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다수의 사모펀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CJ푸드빌) 그러나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에 대해 CJ 측은 "매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매각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진 바 있다.  뚜레쥬르는 CJ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 130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뚜레쥬르'는 전체 매출 중 약 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J의 알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자 고강도 자구안을 발표했다.

CJ, 뚜레쥬르 매각설에 "사실무근"

김명신 기자 승인 2020.05.15 08:18 의견 0

CJ그룹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는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매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다수의 사모펀드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인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사진=CJ푸드빌)


그러나 뚜레쥬르 사업부문 매각설에 대해 CJ 측은 "매각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뚜레쥬르 매각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진 바 있다. 

뚜레쥬르는 CJ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빵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전국에 1300여개의 지점을 갖고 있다.

'뚜레쥬르'는 전체 매출 중 약 48%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CJ의 알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말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자 고강도 자구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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