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스무디킹(SMOOTHIE KING)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여름 제철과일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수박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져 있어 갈증과 수분섭취에 도움을 준다.
또한 단맛을 내는 과당을 비롯한 포도당, 칼륨 등이 몸의 열을 내리고 피로를 풀어주는 성분을 담고 있다. 특히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최고의 여름철 대표 과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30도를 넘어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올 여름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된다.
스무디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시원함과 건강을 고려해 ‘워터멜론 스무디’와 ‘워터멜론 주스’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워터멜론 스무디’는 생과일 수박의 신선함에 전해질이 풍부한 스무디킹의 영양 파우더 ‘일렉트로 라이트’가 함유돼 갈증해소와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워터멜론 주스’는 당도가 뛰어난 국내산 수박을 그대로 갈아 넣어 본연의 달콤한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무디킹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수박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사진=신세계)
스무디킹 관계자는 “최근 1인가구 증가로 구매, 보관, 뒤처리가 어려운 대용량 과일 수박 소비가 부담스러워짐에 따라 생수박을 갈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워터멜론 신메뉴 2종으로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워터멜론 스무디’와 ’워터멜론 주스’ 등 신메뉴 2종은 11일부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스무디 5900원, 주스 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