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해진 날씨와 반대로 우리 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렸다. 고온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돼 수분이 있어야 할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특별히 수분 케어에 더 집중해야 하는 계절이다.
LG생활건강이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지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집중 수분 케어 제품인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히알루론 앰플’을 16일 선보였다.
제품은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제형의 수분 앰플이다. 발효된 수경인삼과 수분결합력을 지닌 히알루론산을 조합한 발효수경인삼히알루론산TM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를 생기 있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수려한 효비담 수분샘 히알루론 앰플(자료=LG생활건강)
최근 무더위와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급격하게 푸석하고 건조해진 피부에 집중적인 보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알로에와 녹차 추출물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4주간 집중적인 수분케어를 할 수 있도록 7ml 앰플 4병과 스포이드 4병으로 구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내장된 스포이드를 앰플과 결합해 하루 1ml씩 용기에 표기된 눈금에 따라 양을 조절해서 사용하면 돼 간편하고 위생적이다.
스킨 다음 단계에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펴 바르며 흡수시키면 된다. 건조한 부위는 한 번 더 덧발라주면 보다 촘촘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수려한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에 파란 수분 보호막을 씌운 듯 극적인 효과로 일명 ‘블루 앰플’로 불리며,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며 “누적판매 100만개를 돌파한 수려한 수분샘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제품으로, 집콕케어, 홈케어가 늘어나는 요즘, 집에서 혼자서도 쉽고 편리하게 하는 ‘나만의 스페셜한 수분관리’에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