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은 인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를 다음달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지하 5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59~108㎡ 총 6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 인근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주안역을 이용할 경우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 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트리플 역세권을 갖춰 교통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테크건설이 다음달 선보이는 인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투시도 (사진=이테크건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도 자리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는 데다 분양 뒤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오는 8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전매제한 규제를 앞두고 분양하는 비규제 단지로 풍부한 투자 수요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