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스페셜 레디언스 에디션(자료=LG생활건강)
여름 더위 속에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생기를 잃어가고 있다. 근본적인 케어도 중요하겠지만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일시적으로나마 빛나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VDL의 대표 제품인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를 특별하게 구성한 ‘VDL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스페셜 래디언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피부에 빛의 볼륨감과 광채를 부여해 입체적인 페이스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루미레이어 프라이머’와 매끈한 피부결과 깨끗한 피부톤에 도움을 주는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를 담았다.
먼저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루미레이어 피그먼트가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맑고 투명한 광채가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후 단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파운데이션과 1:1로 섞어 사용하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부여할 수 있다.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는 피부의 울긋불긋함을 가려주는 컬러 피그먼트와 요철과 잡티를 감춰주는 컬러 코렉팅 피그먼트로 구성됐다.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톤과 결을 동시에 완성시킨다. 또 스킨 컨디셔닝 성분 함유로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기 때문에 촉촉하고 윤기 넘치는 피부로 오랜 시간 유지시켜준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더운 여름철은 땀과 열기 등으로 완벽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어렵다”며 “에디션에 구성된 프라이머로 무더운 날씨에 자주 붉어지는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더위에 지친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