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판문화산업진흥원) [뷰어스=문다영 기자] '2018 테헤한국제도서전'에서 한국그림책 전시가 열린다.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테헤한국제도서전'에 한국 그림책을 알리기 위한 한국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살라에 마련된 전시관은 높은 인기를 누렸다. 현지 한류 붐을 타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이란의 젊은 세대들로 붐볐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맞춰 한국그림책 전시도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관은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전시된 도서들은 테헤란 대학교 한국어과에 기증된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 기간 선정된 작품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수출 상담, 해외 발간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테헤란국제도서전 뜨거운 인기…한국 그림책 전시도 개최

문다영 기자 승인 2018.05.04 14:52 | 최종 수정 2136.09.04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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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판문화산업진흥원)

[뷰어스=문다영 기자] '2018 테헤한국제도서전'에서 한국그림책 전시가 열린다.

4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테헤한국제도서전'에 한국 그림책을 알리기 위한 한국그림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살라에 마련된 전시관은 높은 인기를 누렸다. 현지 한류 붐을 타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이란의 젊은 세대들로 붐볐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맞춰 한국그림책 전시도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관은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전시된 도서들은 테헤란 대학교 한국어과에 기증된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 기간 선정된 작품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수출 상담, 해외 발간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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