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황금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49만 43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01만 3136명으로 곧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팬서’의 누적관객수 539만 6669명,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018년 관객수 587만 1436명 등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 첫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2012)의 최종 관객수 707만 4891명도 넘어섰다. 1000만 돌파까지 머지 않은 가운데 기록 행진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으로 58만 8084명의 관객을 모아 84만 8645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얼리맨'으로 연휴 동안 8만 43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위는 6만 1604명의 관객을 모은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5위는 4만 4238명을 동원한 '매직빈'이 차지했다.

[주말박스오피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900만 돌파…천만 돌파 눈앞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5.08 09:38 | 최종 수정 2136.09.12 00:00 의견 0
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박스오피스(그림=뷰어스)

[뷰어스=남우정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황금연휴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49만 43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901만 3136명으로 곧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올해 최고 흥행작 ‘블랙 팬서’의 누적관객수 539만 6669명,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2018년 관객수 587만 1436명 등을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또 첫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2012)의 최종 관객수 707만 4891명도 넘어섰다. 1000만 돌파까지 머지 않은 가운데 기록 행진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으로 58만 8084명의 관객을 모아 84만 8645명을 기록하고 있다. 3위는 '얼리맨'으로 연휴 동안 8만 432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4위는 6만 1604명의 관객을 모은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5위는 4만 4238명을 동원한 '매직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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