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시은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캐스팅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박시은은 극 중 우서리(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우서리는 꽃다운 열일곱에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이라는 세월을 ‘간주점프’한 인물이다. 박시은은 우서리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스토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시은은 지난해 KBS2 '7일의 왕비'에서도 주인공 신채경(박민영)의 아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붕괴사고 현장의 생존자를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화제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박시은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쏠린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박시은, '서른이지만…' 신혜선 아역 캐스팅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03 14:31 | 최종 수정 2137.01.02 00:00 의견 0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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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박시은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캐스팅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박시은은 극 중 우서리(신혜선)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우서리는 꽃다운 열일곱에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이라는 세월을 ‘간주점프’한 인물이다. 박시은은 우서리의 어린 시절을 그리며 스토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박시은은 지난해 KBS2 '7일의 왕비'에서도 주인공 신채경(박민영)의 아역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붕괴사고 현장의 생존자를 맡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처럼 화제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는 박시은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쏠린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와 '그녀는 예뻤다'의 조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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