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스트레스 슈터-시가 밤 쿠션(자료=LG생활건강)
여름철 손상된 피부를 커버하면서 동시에 수분 충전까지 할 수 있는 쿠션 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이 빌리프의 ‘스트레스 슈터-시카 밤 쿠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원하고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 자극은 최소화시키고 피부결을 매끈하게 커버해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민감성 피부를 위한 ‘스트레스 슈터-시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센텔라아시아티카,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이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탄올과 멘톨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 대신 수상보습성분이 강화된 점도 특징이다. 인위적인 쿨링감이 아닌 촉촉한 수분감으로 피부에 시원한 청량감을 부여한다. 특유의 탁월한 발림성으로 가볍고 부드럽게 도포되며, 고르게 분산된 커버 시스템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이나 들뜸 없이 얇게 밀착된다.
컬러는 핑크 베이지와 내츄럴 베이지 총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핑크 컬러의 베이스가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칙칙해진 피부를 자연스러운 혈색의 생기가 있는 피부로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