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뷰어스=손예지 기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첫 주자로 가수 박효신이 나선다. 박효신이 부른 드라마 첫 번째 OST ‘그 날 (The D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그 날’은 거대한 벽을 허무는 순수한 열정의 심상을 소리로 녹여낸 곡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까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효신이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정재일과 함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박효신이 약 5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미스터 션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전작 tvN ‘도깨비’ 역시 OST 흥행 신화를 썼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한다.

박효신, ‘미스터 션샤인’ OST 첫 주자… 8일 음원 공개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06 14:06 | 최종 수정 2137.01.08 00:00 의견 0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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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자 화려한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첫 주자로 가수 박효신이 나선다.

박효신이 부른 드라마 첫 번째 OST ‘그 날 (The D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그 날’은 거대한 벽을 허무는 순수한 열정의 심상을 소리로 녹여낸 곡이다.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대규모 합창과 타악 앙상블의 리듬까지 더해져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효신이 작사가 김이나, 작곡가 정재일과 함께 곡 작업에 참여했다.

무엇보다 박효신이 약 5년 만에 OST 작업에 참여하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미스터 션샤인’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전작 tvN ‘도깨비’ 역시 OST 흥행 신화를 썼던 만큼 대중의 관심이 높다.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이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김민정,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오는 7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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