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6, 범상치 않은 팬 서비스 미션 임파서블 6(사진=헨리카빌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미션 임파서블 6’로 내한한 톰 크루즈와 헨린 카빌이 내한스타 태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내한 기자간담회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벌써 한국에만 아홉 번째 방문이다. 기자간담회 하루 전날 입국한 톰 크루즈는 공항에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톰 크루즈는 출국장에서 이미 박음질 팬사인을 해주며 ‘공항 팬사인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날 현장에서도 톰 크루즈는 “어제 공항에서 환대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팬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이번엔 동료들과 함께 오게 돼 기쁘다. 헨리 카빌의 경우는 처음 한국에 왔는데 앞으로 자주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처음 방문한 헨리 카빌은 “한국에 온 건 처음인데 기대가 크다. 감독님께서 이야기하셨듯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시 와서 정말 기쁘다. 호텔 높은 층에서 서울을 봤는데 정말 좋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헨리 카빌은 자신의 SNS에도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16일 헨리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공항에서 한국 팬에게 받은 선물을 보여주며 인사를 건넸다. 헨리 카빌이 받은 선물은 ‘워커’라는 한글이 쓰여져 있는 모자로 자연스러운 헨리 카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내한할 때마다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내한 일정기간 SBS 예능 ‘런닝맨’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6, 내한스타의 정석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16 16:58 | 최종 수정 2137.01.28 00:00 의견 0

미션임파서블6, 범상치 않은 팬 서비스

미션 임파서블 6(사진=헨리카빌 SNS)
미션 임파서블 6(사진=헨리카빌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미션 임파서블 6’로 내한한 톰 크루즈와 헨린 카빌이 내한스타 태도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내한 기자간담회에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벌써 한국에만 아홉 번째 방문이다. 기자간담회 하루 전날 입국한 톰 크루즈는 공항에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톰 크루즈는 출국장에서 이미 박음질 팬사인을 해주며 ‘공항 팬사인회’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이날 현장에서도 톰 크루즈는 “어제 공항에서 환대해주신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어 “한국 문화의 우아함과 우수함을 존경한다. 팬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이번엔 동료들과 함께 오게 돼 기쁘다. 헨리 카빌의 경우는 처음 한국에 왔는데 앞으로 자주 오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처음 방문한 헨리 카빌은 “한국에 온 건 처음인데 기대가 크다. 감독님께서 이야기하셨듯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도시 와서 정말 기쁘다. 호텔 높은 층에서 서울을 봤는데 정말 좋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헨리 카빌은 자신의 SNS에도 한국에 온 소감을 전했다. 16일 헨리 카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공항에서 한국 팬에게 받은 선물을 보여주며 인사를 건넸다. 헨리 카빌이 받은 선물은 ‘워커’라는 한글이 쓰여져 있는 모자로 자연스러운 헨리 카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애칭이 붙을 정도로 내한할 때마다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것은 물론 내한 일정기간 SBS 예능 ‘런닝맨’에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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