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무림갤러리 SNS)
[뷰어스=문다영 기자]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무림갤러리에서 출판관련 및 디자인 직업 종사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무림갤러리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2시, 무림갤러리에서는 '캘리그라피 손글씨 액자 만들기 & 종이이야기'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무림갤러리는 펄프·제지 전문기업인 무림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 1월 인쇄사업 메카인 충무로에 문을 열었다.
갤러리 1층에는 책, 잡지 등 출판물에 사용되는 인쇄용지부터 디지털지, 라벨지, 보드지 등 다양한 특수지 샘플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종이 샘플 뿐 아니라 생활 속에서 실제로 쓰이고 있는 종이 완제품이 전시돼 있다.
2층은 회의실과 세미나실로 구성, 소비자 및 출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와 교육이 이어져 오고 있다.
무림은 '무림 갤러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인쇄용지를 포함한 특수기능지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편 종이의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오고 있다.
이번 체험행사도 이같은 일환으로 마련된 것. 무림 인스타그램(moorim_gallery) 또는 페이스북(themoorim)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3485-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