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배하은 기자] ‘독산동 오르페움타워’ 아파트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989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7층, 1개동 규모에 ▲37㎡-48세대, ▲40㎡ A형-18세대, ▲40㎡ B형-2세대, 총 68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최고 경쟁률 55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청약경쟁율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독산동 오르페움타워’ 아파트의 평균 경쟁률 6.6 대 1을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40B㎡로 1가구 모집에 55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했으며 40A㎡ 16.89 대 1, 37㎡ 2.7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주상복합아파트인 독산 오르페움타워가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독산 오르페움 타워’ 상가 바로 앞에는 남문시장이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고정고객은 물론 남문시장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상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업시설(상가)는 약 60개의 구성되었으며 독산 오르페움타워 상가는 남문시장과 연계된 상가로 세련된 외관과 차별화된 건물 중심부 통로 설계, 근린생활시설과 다양한 상업시설,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11M 대규모 조경 및 데크, 전면 80M의 공원 테라스형 스트리트상가가 들어선다.
독산 오르페움 타워 상가가 들어서는 남문시장 일대는 임대수요와 배후수요가 풍부한 주 7일 상권으로 인근 G밸리에 근무하는 약 14만여 명의 수요자와 남문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먹거리 유동인구, 365일 북적이는 학생과 중장년층의 다양한 소비수요가 포진하고 있다.
독산 오프페움타워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2~3인 가구가 거주하기 좋은 소형평형대의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좋은 반응을 얻어 청약률 100%를 달성했다”며 “독산 오르페움타워 아파트와 상가에 꾸준한 관심을 당부했다”라고 말했다.
독산 오르페움타워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12월 4일~ 6일까지이며, 상가분양은 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독산 오르페움타워 모델하우스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