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W2B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블랙와이뮤직의 본격적인 시작에 박차를 가한다.
W2B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지난 20일 장유진 총괄 프로듀서(前 브랜뉴뮤직 신인개발 본부장)를 영입하면서 본격적인 자사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랙와이뮤직은 MBC ‘언더나인틴’에 출연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지진석이 속한 레이블이다. 레이블 론칭 후 공식 유튜브와 SNS 계정 등 팔로워 수가 일주일 사이 수천 명을 넘어가며 빠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에는 영상 콘텐츠 전문 회사인 뮤직박스와 함께한 블랙와이뮤직 소속 연습생들(블랙와이보이즈-연습생 이민기)의 커버 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게재하며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건강상의 문제로 ‘언더나인틴’에서 중도하차한 지진석은 꾸준한 치료와 연습을 병행하며 온라인상에서 일상을 공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