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페르소나’로 또 한 번 세계적으로 일을 낼 준비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새 앨범 ‘페르소나’를 발매한다. 벌써부터 ‘페르소나’ 예약 구매를 위한 팬들의 필승팁이 공유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거대해졌다. 다만 팬들은 거침없이 덩치를 키우고 있는 인기에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 ‘페르소나’를 발매하는 데 있어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그들의 업적에 감탄과 극찬을 보냈던 바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 성취를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문화가 미래 산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한류 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우리 문화의 저력"이라고 극찬하면서 "제2의 방탄소년단,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공정하게 경쟁하고 창작자가 대우 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페르소나’를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르소나’로 또 한 번? 대통령도 인정한 방탄소년단, 더 큰 일낼까

김현 기자 승인 2019.03.12 01:47 | 최종 수정 2138.05.2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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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 방탄소년단이 ‘페르소나’로 또 한 번 세계적으로 일을 낼 준비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내달 12일 새 앨범 ‘페르소나’를 발매한다. 벌써부터 ‘페르소나’ 예약 구매를 위한 팬들의 필승팁이 공유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거대해졌다. 다만 팬들은 거침없이 덩치를 키우고 있는 인기에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 ‘페르소나’를 발매하는 데 있어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심지어 방탄소년단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그들의 업적에 감탄과 극찬을 보냈던 바 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에 자부심을 가지고 그 성취를 국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문화가 미래 산업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한류 문화에 세계인들이 열광하고 있다. 우리 문화의 저력"이라고 극찬하면서 "제2의 방탄소년단, 제3의 한류가 가능하도록 공정하게 경쟁하고 창작자가 대우 받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페르소나’를 통해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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