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돈' 류준열, 조우진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13일 방송되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돈'의 류준열,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이 출연한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돈'에서 조일현(류준열)의 잘 나가는 입사 동기 전우성 역을 맡은 김재영과 사수 변차장 역으로 분해 다이내믹한 케미를 선보일 정만식이 출연한다. '두시 탈출 컬투쇼'서 류준열, 조우진, 김재영, 정만식이 다 같이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낸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신입 주식 브로커와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으로 쫓고 쫓기는 아슬아슬한 케미를 뽐냈던 류준열과 조우진이 출연해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돈'의 신입 라인인 류준열, 김재영이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