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서울 강남구 코엑스부터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까지 199만㎡ 일대를 국제업무•문화스포츠 복합공간으로 만드는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는 크게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 올림픽대로 지하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복합문화시설 조성 등으로 구성된다.
GTX A•B, 위례~신사경전철,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등이 지나가게 될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는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며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GBC도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현대차는 시에 건축허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올림픽대로 지하화 사업과 한강•탄천 주변 기반시설 정비는 지난해 기본계획수립을 끝내고 기본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문화 복합단지로 계획 중인 잠실운동장 일대는 지난해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구상이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를 끝내고 기본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 중인 주변 전시•컨벤션센터와 업무•상업•숙박시설 건립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제안서를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잠실 일대가 활성화 되면서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수혜를 맨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잠실 파인트리'가 분양중이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파구 잠실동 일원에 지하2층~지상16층 규모, 오피스텔 84실?도시형생활주택 48세대 총 132실로 구성되는 잠실파인트리는 생활편의시설과 교통인프라, 각종 위락시설 등이 가깝게 포진해, 생활반경 내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투자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은 물론, 잠실새내역과 100m 이내의 초역세권으로 2호선과 9호선의 환승역인 종합운동장역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을 갖췄다. 또한 산책을 즐기고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석촌호수, 올림픽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166만㎡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와 롯데월드타워, 문정법조타운 등 막강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또한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잠실 미성•크로바•진주아파트 재건축, KT 송파지사 부지에 들어서는 글로벌호텔 소피텔,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전 캠퍼스 유치(예정) 등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차별화된 가치에 걸맞게 특별한 설계와 시설도 돋보인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품격 높은 외관설계 외에도, 잠실의 전경을 조망하며 야외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옥상정원과 층고를 높게 설계하여 전고가 높은 차량들도 넉넉히 진출입이 가능한 넓은 주차장,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1-2인 가구 시대에 최적화된 오피스텔은 같은 공간도 더 넓게 쓰는 특화 평면설계를 도입했으며 최고급 인테리어로 삶의 멋과 여유까지 한층 높였다. 또한 국내 최초로 카카오홈 IoT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용료 부담 없이 손끝 하나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그 밖에도 인덕션 전기렌지, 드럼세탁기, 시스템 가구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까지 갖춰 입주자들의 만족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완벽한 투자가치와 탁월한 주거가치를 갖춘 잠실 파인트리의 홍보관은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해 있으며, 3월6일 그랜드 오픈 이후 방문객이 쇄도하고 있어 미리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