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탐앤탐스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봄을 맞아 산뜻한 신메뉴를 내놓았다.
탐앤탐스는 2일 “ ‘베리베리 레볼루션’ 클렌즈 주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리베리 레볼루션은 첨가물 없이 과일과 채소만을 100% 착즙한 음료로 ‘블랙베리 클렌즈 주스’와 ‘스트로베리 클렌즈 주스’ 맛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블랙베리 클렌즈 주스’는 블랙베리를 포함해 블루베리, 사과, 비트 등이 들어가 자연의 풀 내음과 과일의 상큼함을 그대로 담았다. ‘스트로베리 클렌즈 주스’는 스트로베리, 크랜베리, 파인애플, 사과 등을 담아 달콤 상큼한 맛과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탐앤탐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며 ‘레볼루션’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 베리베리 레볼루션 음료 주문 시 일회용 컵 대신 에코 핸들 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는 것. 이때 제공된 에코 핸들 드링킹자는 반납할 필요 없이 무료로 증정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베리베리 레볼루션은 지난해 출시한 데일리 클렌즈 레볼루션의 후속작으로 그 인기에 힘입어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맛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베리류’ 과일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이 다른 과일, 채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클렌즈 주스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탐앤탐스 ‘베리베리 레볼루션’은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500원(Grande Onl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