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최여진이 스페셜게스트로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부르타) 무대에 처음으로 올랐다. 지난해 비욘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극찬한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 보인 최여진은, 올해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도 오른 것. 최여진의 출연 장면은 밀라르와 버블 씬으로 변화를 주었다. 밀라르는 천장에 달린 수조 속에서 물장구를 치고 몸을 던지는 고난이도 퍼포먼스이며, 버블은 관객 전체를 감싸는 커다란 천이 내려오고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으로,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관객에게 내려와 손을 맞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여진은 밀라르 장면으로 인해 팔과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이라고.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 씨어터에서 진행된다.

최여진, 푸에르자부르타 무대 올라...‘부상 투혼’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07 10:33 | 최종 수정 2138.11.11 00:00 의견 0

 

지난 2일 최여진이 스페셜게스트로 ‘2019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이하 푸에르자부르타) 무대에 처음으로 올랐다.

지난해 비욘세, 마돈나 등 해외 유명 스타들이 극찬한 밀라르(투명 수영장 신)와 무르가(축제 춤 신) 장면에 출연해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 보인 최여진은, 올해 ‘푸에르자 부르타’ 무대에도 오른 것.

최여진의 출연 장면은 밀라르와 버블 씬으로 변화를 주었다. 밀라르는 천장에 달린 수조 속에서 물장구를 치고 몸을 던지는 고난이도 퍼포먼스이며, 버블은 관객 전체를 감싸는 커다란 천이 내려오고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것으로,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관객에게 내려와 손을 맞잡는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여진은 밀라르 장면으로 인해 팔과 다리에 멍이 들 정도로 열심이라고. 8월 4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 씨어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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