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L 루미레이어 로지 퍼펙트 프라이머(자료=LG생활건강)
건조한 날씨에 피부 보습이 필요하지만 마스크의 생활화로 트러블 고민이 동반되면서 화장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많다. 이에 여러 단계 없이 하나로 피부 베이스 메이크업이 가능한 제품이 나왔다.
LG생활건강이 VDL 루미레이어 로지 퍼펙트 프라이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제품은 여러 기능이 담긴 멀티 프라이머다. 피부에 두드러져 보이는 모공 및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주고 피부 톤과 결 보정, 스킨케어,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여러 메이크업 단계 없이 간편하게 화사한 톤업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로지 화이트 베이스에 톤업 캡슐이 함유된 점도 특징이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캡슐이 터지며 부드럽게 도포되어 피부의 붉은 기와 결점 등을 커버할 수 있다. 칙칙한 피부 톤을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로지 빛으로 밝혀주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에 함유된 다마스크 장미꽃 수와 로즈 앙플레라주 오일 등은 항산화 및 보습 작용에 효과적이고 피부에 윤기를 부여한다. 함유되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고 오랜 시간 편안한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VDL 브랜드 담당자는 “루비, 진주 파우더 성분이 페이스라인에 우아한 광택과 윤기를 부여해 윤광 메이크업이 가능하다”며 “톤업 및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가볍게 하나만 발라 가벼우면서도 놓치는 것이 없는 퀵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