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솔직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초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배급사 NEW가 23일 밝혔다. NEW는 개봉 소식과 함께 ‘가장 보통의 연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 포스터에는 헤어진 전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해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과 사랑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선영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훈의 ‘나만 어려운 거니?’와 선영의 ‘너랑 하면 다를까?’라는 카피는 연애 심리를 자극한다. 예고편에는 전 여자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재훈이 담겨 있다.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 못 하고 후회만 하는 재훈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어 출근 첫날부터 반말로 인사하는 재훈에게 똑같이 응수하는 선영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직장까지 찾아온 전 남자 친구에게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선영의 모습도 그의 당당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포스트] 김래원·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10월 초 개봉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8.23 09:31 | 최종 수정 2139.04.14 00:00 의견 0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포스터

배우 김래원과 공효진이 솔직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초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배급사 NEW가 23일 밝혔다.

NEW는 개봉 소식과 함께 ‘가장 보통의 연애’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

포스터에는 헤어진 전 여자 친구를 잊지 못해 미련에 허우적대는 재훈과 사랑에 환상이라고는 없는 선영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재훈의 ‘나만 어려운 거니?’와 선영의 ‘너랑 하면 다를까?’라는 카피는 연애 심리를 자극한다.

예고편에는 전 여자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재훈이 담겨 있다. 다음날 아무것도 기억 못 하고 후회만 하는 재훈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어 출근 첫날부터 반말로 인사하는 재훈에게 똑같이 응수하는 선영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직장까지 찾아온 전 남자 친구에게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리는 선영의 모습도 그의 당당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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